서울은 약한 빗방울 정도 떨어지고 있지만 강한 비구름대는 충청 지방에 머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충남 예산과 홍성에는 시간당 30~4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오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현재 중부와 호남, 경남 곳곳에 호우 경보가 이어지고 있고요. <br /> <br />그 밖의 대부분 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중부 서해안과 남해안은 호우와 만조 시기까지 겹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해안 지역 저지대 침수가 우려되는 상황이니까요. <br /> <br />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5호 태풍 '장미'도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진로라면 내일 새벽 제주도 서귀포 남쪽 부근 해상까지 올라와서 내일 오후쯤 경남 해안을 관통한 뒤 동해 상으로 빠져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경남과 제주도는 비바람이 몰아치겠는데요. <br /> <br />모레까지 경남과 제주도, 지리산 부근에 많은 곳은 300밀리미터 이상, 중부 지방에도 500밀리미터 이상의 물 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날씨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80906544718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